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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의원,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개발방안 협의


-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광명시 매입 및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재부 부지와 교환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이 26일(월) 서울시 김종욱 정무부시장을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개발과 관련하여 “주민편익 및 공익을 위한 저밀도 개발을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협조를 약속받았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만나 위와 같은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광명시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62,301m² 규모로 근로청소년복지관,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인조잔디구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광명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만 현재 서울시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31일(일) 시설을 폐쇄하고 매각 및 고밀도 공공주택 건립 위주의 지구단위 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이날 김종욱 정무부시장을 만나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광명시에 위치한 서울시 땅 약 2만평을 광명시가 매입하여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방안과 서울시 땅과 기재부 땅을 교환하여 광명시가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위와 같은 입장을 전달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전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서울시립 청소년복지관은 공공시설로서 서울시민 및 광명시민들의 복지와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큰 역할을 해왔다. 서울시라고 하는 행정기관이 공공시설을 민간에게 매각하여 수익성 확보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서울시립 청소년복지관 건립의 본래 의미와 공익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댓글 1개:

  1. 광명시에 변변한 공원도 체육시설도 없는데 복합시설 같은 거 들어섰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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