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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도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쳐


-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철학과 신념. 시민의 편에 선 정치인이 될 것.

일찌감치 광명시장 출마선언을 한 경기도의회 박승원 의원(광명3)이 의원활동을 마무리하는 '의정보고회'를 5일(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객석을 꽉 채워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의정보고회는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날 토크쇼 진행자로 나선 노병갑 시민포럼 집행위원장은 ▷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다 ▷ 새로운 경기도의 문을 열다 ▷ 새로운 광명의 문을 열다 ▷ 새로운 정책의 문을 열다 등의 주제로 질문을 던졌고, 박승원 의원은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박승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생연정 예산 5,298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7개 민생정책 예산에 대한 설명들을 이어 나갔다.

박승원 의원은 현안과 시급한 사안들을 중심으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실내 체육관 건립 예산 2440억원을 확보한 성과도 이야기했다.

특히 광명시에 소재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를 광명시가 되돌려 받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과 대안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박승원 의원의 부인인 신지희 여사도 무대에 올랐다. 신지희 여사는 언제 남편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가라는 질문에 “남편은 말을 잘한다. 마이크를 잡고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이야기할 때 그렇게 멋있어 보일 때가 없다”라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박승원 의원을 바라보기도 했다.

박승원 의원은 마지막으로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확고한 철학과 굳건한 신념”이라며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민들의 편에 선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승원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조만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광명시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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