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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심자 사진 작가, 철산종합복지관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회장 취임


3월 2일(금)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에서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5·6기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해피모아 자원봉사자 및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취임식은, 해피모아 자원봉사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동체 의식과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오진아 강사의 '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 사회에는 왜 이견이 필요한가?'라는 특강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해피모아 자원봉사단의 지난 2년간(해피모아 5기, 2016년~2017년) 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한 서로를 다독이고, 5기 한은미 이임 회장과 6기 최심자 취임 회장을 축하했다.


한은미 이임 회장은 "2년이라는 시간이 지금 되돌아보면 금방 지나간 것 같다. 봉사활동을 통해 진실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봉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2년 동안 함께해준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심자 취임 회장은 "지난 2년간 해피모아 자원봉사단을 열심히 이끌어 주신 한은미 회장께 박수를 보낸다"며 "봉사에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봉사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해피모아 여러분은 지금 진정한 봉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동행이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앞으로 2년간 여러분과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06년에 결성된 해피모아 자원봉사단은 12년째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봉사단으로, 현재 총 30개팀, 300여명이 활동 중이며, 급식봉사를 중심으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후원과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복지증진 및 긍정적인 자원봉사 인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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