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의 ‘사랑의 배식’ 나눔 실천

9일(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샤롯데봉사단은 3월을 맞아 소하2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무료 배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2014년 12월 광명시 소하동에 광명점 오픈과 함께 창단한 ‘샤롯데봉사단’은 작은 규모의 적은 인원으로 이루어졌지만, 매월 소하2동 복지관에서 무료배식 봉사 활동과, 분기별 어르신 주말 대체식 제공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3월에는 샤롯데봉사단원이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의무실장으로 근무 중인 성지은 간호사가 참여해, 어르신의 혈압 및 당체크를 하는 등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의 건강을 챙겨 많은 호응을 받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이충열 점장은 "사회 경기가 어려워지니, 소하2동 복지관에서 봉사하는 단체의 인원이 줄어, 나름의 고충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며 "샤롯데봉사단이라도 작은 힘이지만 꾸준하게 활동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