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양기대·문영희 예비후보 '2018년 대한민국 행정대상' 수상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양기대 예비후보와 광명시장에 도전하는 문영희 예비후보가 3월 30일(금) 국회의원 회관에서 진행된 '2018년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기자협회와 KSB한국스마트방송 주관, '대한민국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선 총 28명이 행정대상을 수상했고, 7명이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문영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선 4월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문 예비후보가 광명시저출산대책위원회 자문교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 광명시드림스타트사례관리 자문교수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노력을 인정받은 공로로 행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예비후보가 지난해 문재인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 평가위원, ‘범정부공동추진단 온종일돌봄체계’ 자문위원 등 대한민국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덧붙였다.

문영희 선거사무실에선 이번 행정대상 시상자 중 박원순 서울시장도 포함됐다고 밝혔지만, 수상자 명단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와 있을 뿐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18 대한민국행정대상 및 사회공헌대상' 유튜브 캡처 사진 https://youtu.be/ARqRGdC8RE0

오히려 문영희 예비후보가 도전하는 광명시장을 역임하고 경기도지사에 도전 중인 양기대 예비후보가 수상자 명단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보도한 '드림저널'에선, 양기대 예비후보가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 취지와 수상자 선정 기준을 알아보기 위해 주관사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답변을 듣지 못했다. 서울특별시 대변인실 언론방송팀에서도 박원순 시장의 대한민국 행정대상 수상과 참석 여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문영희 선거사무실에서 행정대상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행사 주관사를 'KBS한국스마트방송'이라고 잘못 표기했다가 'KSB한국스마트방송'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댓글 1개:

  1. 같은 광명 사람인데 기왕면 양기대(전 광명시장)도 수상했다고 하믄 좋았자노
    우리가 남이가 !
    우리가 남이가!

    답글삭제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