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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예비후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엄중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9일(월) 최근 당내 경선이 임박해 오자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가짜뉴스 배포가 그 도를 넘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7일 오후 공천심사 대기 중 상대후보 여성 선거사무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모언론사의 주장과 기사에 대해 정면반박을 하며,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가짜뉴스 배포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엄중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기자가 기사에 쓴 내용 그대로 비좁은 로비에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당락을 좌지우지할 만한 후보자 면접을 목전에 앞둔 차에 ‘공식적인 일면식도 없는 관계’인 ‘상대 후보측 보좌관’에게 ‘그곳에 있던 다른 보좌관들이 모두 목격하고 들었’을 정도로 노골적인 희롱성 발언을 수차례나 했다는 주장과 기사가 과연 앞뒤가 맞는 얘기인가”라면서 “당락 이전에 도의회 원내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선의의 경쟁자이자 같은 당의 동지들에게 장시간 면접 대기하는 것이 안쓰러워 면접이 끝나면 모두 다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 것을 이렇게 왜곡하고 유력 후보를 공격하는 재료로 삼는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못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또한 “7일 오후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매우 추운 날씨여서 건강 해치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챙기시라고 말한 것”이라며 “이번 6월 지방선거는 아군끼리의 싸움이 아닌 광명시의 발전을 가로막아온 적폐와의 싸움인데 악의적으로 사실을 과장하고 왜곡해 허위사실을 만들어 내고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고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당일 현장에 있었던 박승원 후보 측 관계자는 “악의적인 왜곡 보도를 한 모 언론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고, 앞으로 당내 경선과정에서 허위사실,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 것에 대하여 철저한 확인과 검증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가짜뉴스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엄중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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