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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복지관에서 시민들과 추석인사 나눠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20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광명에 소하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로 바쁜 일정을 잠시 뒤로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지역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석에 대한 덕담을 나누었다. 점심식사를 위해 줄서있는 500여 어르신들과 일일이 반가운 악수를 하며 민속의 고유명절을 이야기 하였고, 국정에 대한 뜨거운 논의도 이어졌다.


소하노인복지관의 식사 배식봉사를 맡은 월남참전용사 봉사단은 이의원을 반갑게 맞이며 함께 사진도 찍고 배식도 같이 했다.

평소 이 의원은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 등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법률안“ 등을 발의해왔으며 최근에는 국회에서 월남전 참전자 포괄적 보상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월남참전 유공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

월남참전용사 봉사단은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의원의 방문에 박수를 치며 환영하였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금 국가적으로 남북간의 평화의 무드가 진행되고 있어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 난 듯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북의 태도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지금의 국가 경제상황은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임대료 낼 수준도 못되는 장사를 하고 있는 등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추석 명절이 결코 풍성하고 넉넉하지만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아무쪼록 국정감사, 청문회 등 바쁜 일정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점심시간을 쪼개어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국정감사가 끝나면 다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하면서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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