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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화폐, 카드형 상품권 약 76억원 4월 발행


-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업체, 산후조리원에서 사용 가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한다.

광명사랑화폐는 4월부터 약 76억 원(정책수당 56억 원, 일반 20억 원)이 카드형 상품권으로 발행되며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사랑화폐 카드는 4월 출시와 함께 온라인(휴대전화 앱)에서 신청하고 카드 수령 후 신청자 본인이 등록(충전)하여 사용 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업체, 산후조리원의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백화점, 대규모점포, SSM(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광명시는 광명사랑화폐가 소상공인들과 소비자에게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사랑화폐 시민설명회’를 개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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