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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교육’ 실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30개 복지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기관 간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조우리 사례관리사는 “시의 전반적인 사회복지업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았고,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시 복지정책과 조옥순 과장은 “점차 다양해지는 복지대상자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강화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담당자들이 상호협력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상황에 처한 사례관리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홀로 사는 노인가정과 위기 가정이 우리 주변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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