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광명시, 강원 화재 현장 ‘이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나서


강원도 일대 화재 발생으로 정부가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광명시가 적극 지원에 나섰다.

시는 5일 재난상황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주재로 화재 지원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박 시장은 “강원도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가 더 이상 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부서별로 실제적 지원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500만원과 광명농협, 21세기병원, 광명 코스트코, ㈜선진유지, 아방데코, 시청공무원의 지원품 등 이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오는 8일 강원도를 찾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는 5일 강원도 산불과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각 실‧과‧소 화재단속 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및 진압훈련을 실시하는 등 화재 발생 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