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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공연에 참여할 65세 이상 할머니 25명 선착순 모집


광명문화재단에서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공연에 참여할 할머니 출연자 25명을 5월 21일(화)부터 6월 14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발자들은 안은미 컴퍼니와 함께 7월 7일(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무대에 오른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상 춤을 전공하지 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연 전 사전 워크숍 1회에 참가하면 된다. 사전 워크숍은 6월 18일 오후 2시에 1층 리허설 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자로 선정된 25명의 할머니들은 안은미 컴퍼니와 함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무대에 올라 가요에 맞추어 막춤을 선보인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현대 무용의 선구자인 ‘안은미’가 이끄는 현대무용단인 안은미 컴퍼니가 전국을 돌며 만난 할머니들의 춤을 직접 기록하고 그 몸짓을 담아낸 작품이다.

과거와 시간과 공간을 기억하는 할머니들의 소박한 몸집과 새로운 삶의 에너지가 담겨있다. 안은미 컴퍼니는 이러한 몸짓을 통해 삶의 의미와 역사를 살펴본다.

출연 신청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재단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는,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 플라자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플라자  운영시간은 평일 9:00~18:00까지다. 문의 02-2620-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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