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행사장 주변의 교통통제를 하며 축제 성공에 앞장섰다.
자율방범대는 광명시의 크고 작은 행사의 교통통제와 주차안내 뿐 아니라 야간 순찰, 교통안전 캠페인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5만여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했으며, 자율방범대원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시민체육관과 하안북초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주차안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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