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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음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음식나누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추석을 맞아 9월 6일(금), 9일(월), 10일(화) 총 3일간 광명시 거주 장애인 70가정에 명절음식을 나눴다.

장애 가정에 전한 명절음식은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허상철)로부터 500만원을 지원받고 광명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마련됐다.


손수 빚은 송편, 조기, 모둠전, 나물과 과일로 구성된 정성이 담긴 명절음식은 (주)화영운수 봉사자와 지역 주민 봉사자들을 통해 전달됐다.

홀로 명절을 보내는 장애인들과 외부 출입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안부를 비롯한 명절인사도 나누어 명절의 따스함을 느끼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씨는 “모두 행복하고 알찬 명절 보내길 바란다.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명절 음식을 받은 이용인 김**씨는 “이렇게 알찬 명절음식을 받아 감사하며 어디가지 않아도 행복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뿐만 사랑과 정성을 담은 음식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관 이래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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