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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와 함께하는 '얼~쑤 쿵떡! 한가위 축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박연정 사회복지사 yjp9295@haanwc.or.kr


“달처럼 풍성한 선물가득 하~안가위, 현장 스케치1”


가을바람이 어느덧 선선해진 오늘 9월 5일(목), 지역사회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한가위 축제의 막, ‘하나.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 열렸다.

떡과 식혜 등 풍성한 식사가 준비된 경로식당 안에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있었고, 대접받는 감사의 마음을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과 인사로 화답했다.


“각 층에서 운영되는 부스에 참여해 도장을 받으세요~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운영 부스 직원의 안내 멘트와 함께 손에는 도장을 담을 수 있는 예쁜 미션지가 들려졌다.

‘어떤 부스들이 준비되어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2층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윷이네, 윷이야~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있구만!” 호탕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이웃과 삼삼오오 모여 윷을 놀고, 한복 입고 사진 찍고, “얼~쑤 쿵떡!” 만든 인절미를 봉사자가 입에 쏘옥 넣어주니, 어느새 미션지는 도장으로 가득 찼다.

미션 성공 선물을 받고 나니,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시선이 멈춘다.


메인 행사인 ‘세대공감 마을 노래자랑 본선’이 열리는 강당, “이번 축제를 준비하며, 준비하는 우리가 먼저 즐거웠습니다. 축제를 어떤 것들로 채워나갈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 즐겨주세요~” 김재란 관장(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각자 준비한 노래와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앉아있는 본선 진출자 석에는 긴장감이 맴돌지만, 박시영 홍보대사의 맛깔나는 진행과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로 즐거움의 장이 완성되었다.


오랫동안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고 싶은 마음에 1절이 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트로트와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기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박수로, 응원으로 함께했다.

뽐내는 사람도, 관객석에서 박수치며 감상하는 사람도 모두가 즐거운 노래자랑은, “13번! 269번! 457번!” 기다리던 경풍추첨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경륜경정사업본부, 광명21세기병원, 광명농업협동조합, 한양광고, 밝은치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시카고피자 철산점, 갠차나유, 무한타올 대동판촉, SK마트, 제주흑돈 등의 많은 동행이 있었다.

오늘부터 11일까지 추석주간으로 선물가득 하~안가위는 계속된다.







②탄에 계속. ‘두울. 함께함에 감사하고’ 2019 현대글로비스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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