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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 1:1 맞춤 소방안전교육 실시

- 외부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식사 대체 꾸러미도 전달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응급처치 집중홍보 및 찾아가는 1:1 맞춤 소방안전교육과 식사 대체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하안노인복지관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저소득, 독거노인)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1:1 소방안전교육 및 자택 내 소화기 점검·교육,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사용량이 증가한 전열기구 안전사용 등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식사 대체 꾸러미도 전달하였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하안노인복지관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 110명 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대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며,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공백 취약계층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장애인과 비장애인 30명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꾸러미는 소방서에서 준비한 컵라면, 햇반, 김, 통조림 등으로 구성되어 식사 대체로 전달하며 하안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지원한다.

박정훈 광명소방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든 시기인 것 같다”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안전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소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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