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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동 아파트 불, 주민 30여명 대피

20일(화) 낮 12시 53분쯤 광명시 하안동 소재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주민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인근 버스정류장에 있던 시민이 아파트 내부에서 검은연기와 화염이 발생한걸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거주자는 외출 후 현관문을 여는순간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감은연기와 화염이 천정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보고 대피하였다고한다.

신고를 받고 12시 58분쯤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1시 11분쯤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으며, 이날 화재로 차량 23대가 출동하고, 소방대원 41명과 경찰 6명 등 53명이 투입됐다.

이번 화재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35명이 대피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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