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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뉴딜 서포터즈, 지구 살리기 본격 활동 개시

광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홍보 활동을 위해 모집한 ‘광명 GMZ 서포터즈’가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 GMZ 서포터즈 23명이 참석했다.

‘광명 GMZ 서포터즈’는 지구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시민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는 광명(Gwangmyeong) MZ세대를 일컫는다.

광명시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23명의 시민을 광명GMZ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광명시 뉴딜 사업의 홍보와 그린 뉴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기후정책과 4차 산업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광명시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개인 혼자 노력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고 사회적 협력이 있어야만 한다. 폭넓게 바라보고 협력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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