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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동 복지돌봄팀장과의 간담회 개최

- 광명시 복지정책과, 16개소 동 복지돌봄팀장과의 간담회 실시
- 박승원 광명시장, 복지돌봄팀장들 노고에 응원과 격려
- 통합돌봄, 사례관리를 통한 함께 살아가는 광명시 만들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27일(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복지정책과 주최로 평생학습원(404호)에서 각 동 복지돌봄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3개소 동 복지팀 신설(철산1동, 하안2동, 하안4동)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취약계층 돌봄 업무가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는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돌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복지돌봄팀장 및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비롯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과 역할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및 통합사례관리 ▲광명시 복지자원 및 민관협력 사업 ▲ 광명시 7단계 복지안전망 등 2021년 광명시 복지서비스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복지돌봄팀장들의 동별 복지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최 일선에서의 의견을 나누며 실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에게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으니 각 동 복지돌봄팀은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고, 돌보며 지역사회의 돌봄과 나눔, 배려와 존중, 협동과 연대를 통해 따뜻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광명시는 지난해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민관협력 시군평가 최우수, 위기이웃 발굴 우수기관 대상,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분야 우수상,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구축사업 우수상 수상 등 복지평가에서 5관왕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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