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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서관,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운영

-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나요? 동네 서점에서 빌려 보세요!
-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독서 서비스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월 3일부터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보고 싶은 책이 공공도서관에 없는 경우 희망도서를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대출받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광명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www.gmlib.gm.go.kr) 또는 리브로피아 앱에서 신청 후 승인 문자를 받아 회원증을 지참하고 사흘 이내 해당 서점에 방문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 대출은 1인당 월 3권까지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1회에 한해 7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반납은 대출한 서점에 하면 된다.

도서관 회원 중 연체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5만 원 이상 고가의 도서나 자료 형태가 도서관 소장용으로 부적합한 도서는 신청이 제한된다.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서점은 ▲중앙서적(광명동) ▲꿈꾸는 별책방(광명동) ▲인하서적(광명동) ▲크로앙스문고(광명동) ▲서광문고(철산동) ▲일지서적(철산동) ▲시현문고&교재(철산동) ▲영동문고(하안동) ▲부광서적(소하동) 총 9곳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 호응도가 높아 올해 도서구입비를 증액해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보다 편리하게 독서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하안도서관(☎02-2680-5463, 54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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