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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9회 광명시 평생학습마을축제 성황리에 마쳐

- 지난 13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축제 진행
- 권역별 마을 축제, 동아리 공연, 작품전시회, 체험학습, 녹색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깨어난 배움, 마을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권역별 마을 축제장에서 ‘제19회 광명시 평생학습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생학습마을축제는 시민대표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시민주도형 축제로 평생학습원뿐만 아니라 으뜸터(광명1~3동), 다울마을(광명4~7동), 철산지기(철산1~4동), 하안처럼(하안1~4동), 예터지기(소하,일직,학온동)등 5개 권역에서 다양한 주제로 펼쳐져, 시민들은 마을 곳곳에서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축제 첫날인 13일 개막식에서는 정인애 평생학습축제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평생학습 포럼을 열고 전문가와 시민패널이 함께 마을 속에서의 평생학습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공연, 전시, 체험, 홍보부스로 구성된 권역별 마을축제가 마을 곳곳에서 펼쳐졌고, 평생학습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 재능나눔장터, 정원문화도시 포토존 등을 운영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했다.

15일 폐막식에서는 ‘제19회 평생학습마을축제’를 기획한 모든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축제 준비과정과 3일 간의 축제를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면서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평생학습마을축제는 평생학습 참여자 스스로 학습의 주체임을 인식해 만들어 낸 결과물로 시민이 기획하고 함께 준비해 의미가 크다”며, “평생학습마을축제를 통해 평생학습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모든 시민이 배움의 열정을 다시 깨우고,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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