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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역 상호대차 도서 예약대출기 운영 개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4일부터 광명사거리역 지하 2층 1번 출구 방향에 상호대차가 가능한 도서 무인 예약대출기를 운영한다. 

상호대차 도서 예약대출기는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상호대차로 신청한 후 대출할 수 있는 기기로, 뉴타운 재개발로 옹달샘도서관이 폐관됨에 따라 광명사거리 주변의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져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광명사거리역에 설치됐다.

광명시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 또는 모바일 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하고 도서 도착 안내 문자 수신 후 3일 내 광명사거리역 상호대차 도서 예약대출기에서 해당 도서를 받아 가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명사거리역 상호대차 도서 예약대출기 운영으로 뉴타운 재개발로 인한 광명사거리 인근 도서관 부재에 따른 시민들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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