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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 개최… 미래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 침해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도

- 백년대계 아이들을 위해 온마을이 지켜내야 할 광명시 환경 보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7개 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사업과 관련해 연간 사업 및 특화사업 등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광명시에 다함께돌봄센터가 다수 설치 운영되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이 있는 부모들을 대신하여 초등학생을 안전하고 즐거운 시설이 되도록 운영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사항은 아동 돌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와 함께 7개 다함께돌봄센터장들은 백년대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이전사업 중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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