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의 안전 길라잡이 역할 수행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들의 안전 및 방재 의식 고취를 위한 ‘재난 안전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2시간 동안 ▲미디어를 활용한 자연재난 ▲일상생활 속 재난 상황이해 ▲생존에 필요한 응급 물품 등 다양한 안전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재난 안전 인증프로그램은 국가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기록·유지·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추서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모르고 있었던 안전 상식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재난 상황을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을 마주했을 때 배운 것들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확대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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