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중, 꿈과 끼와 땀의 '초록제'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노란, 파랑, 초록 풍선을 손에 들고 농구장에 모인 학생들. 아침 일찍 등교해 직접 헬륨 가스를 넣은 풍선에는 아이들의 소망이 쓰여 있었다. 사회자의 신호에 따라 아이들 손을 떠난 풍선은, 농구 골대를 지나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무를 뒤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