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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11구역, 현대걸설 컨소시엄 선정


광명뉴타운 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대림산업 컨소시엄(대림산업·SK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날 3,052명이 참여한 조합원 투표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677표를 얻어 1,337표에 그친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300여 표 차이로 따돌렸다.

11구역은 면적이 20만m²이 넘고 조합원 규모는 3,270명으로, 재개발이 진행되는 광명뉴타운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또한 오래된 빌라와 저층 상가가 모여있고 대중교통 등 입지가 좋아 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던 곳이다.

11구역은 재개발 후 4,340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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