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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연합회 1천2백만원 장학금 전달






지난달 21일, 뜨거운 관심 속에 '2016 사랑나누기' 일일 찻집을 마친 광명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우수미)는, 7월 4일 광명시 24개 초등학교에 50만원씩 총 1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년 진행하는 '사랑나누기 일일찻집'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어려움에 처한 가족을 돕기 위해 시작하여, 현재는 자원봉사단체 설립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수익금 일부를 연합회 운영 경비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수익금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장학금을 전달하고 1만9천4백원의 잔금이 남았다.

우수미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일일찻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티켓 판매에 앞장서 준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과 회원들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통학로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위반 차량 운전자에게 폭언을 당하거나 교통사고 등 안전을 위협받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사제공 : 광명시 녹색어머니연합회 김정애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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