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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문초, 유니세프 기부행사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 찜통더위에, 광문초 엄마들이 떡볶이와 햄 꼬치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광문초등학교(교장 양도천)에서는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주최로 '유니세프 기부행사'를 7월 21일, 22일 이틀간 학교 1층 중앙현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광문초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아람단,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이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준비했다. 광문초 양도천 교장과 선생님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가격을 정하지 않은 음식을,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고자 스스로 가격을 정해 사 먹었다.

광문초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이렇게 모은 기부금 1백여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유니세프에서는 학교를 지어 어린이들이 기초교육을 통해 가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폭력, 조혼, 아동노동 등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기사제공 : 녹색어머니연합회 우수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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