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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분동(分洞)은 아직 시기상조


23일(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진행된 조례안 심사에서, 기존 47개 통인 소하2동을 54개 통으로 늘리는 내용의 '광명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광명시는, 소하2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개발로 인하여 2017년 7월부터 푸르지오, 파크자이 I, 효성해링턴, 동일센터시아, 지웰에서테이트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행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행정을 운영하고자 48통, 49통, 50통, 51통, 52통, 53통, 54통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상정했다.

미래전략실장은 "소하2동이 2020년까지 5만 이상 거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에 54개 통으로 늘리고 향후 58개 통으로 차근차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문에 나선 안성환 시의원은 "소하2동을 소하3동이나 일직동으로 분동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결정됐느냐"고 물었다.

담당 과장은 "인구가 7만 이상이면 분동 검토 대상이고, 7만이 안 될 경우 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분동이 가능하다"며 "소하2동을 분동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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