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1동-서울대효병원, 저소득층 어르신 의료복지 협약

- 소하1동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건강․의료물품 지원
- 소하1동 저소득층 어르신,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광명시 소하1동 복지중심동(장현택 동장)은 지난 8일 관내 요양병원인  “서울대효병원(원장 김용석)” 과  저소득층 의료복지 협약식 (후원가액 50만원)을 하였다.

김용석 원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질병 발생시, 의료비 걱정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어르신을 많이 뵙게돼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서울대효병원은 희망나기운동본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민간기관에 기탁하며, 최근 폭염대비 “어르신쉼터” 를 광명시 전체로 확대하면서 확장하고 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최근에 암환자, 질병 어르신들을 만나게 되면서 기저귀, 영양죽 등 구입비용도 부담이 된다는 걸 알았다 ” 며 기대감을 비췄다. 

저소득층 건강․의료물품 지원은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하여, 누리복지협의체와 누리보듬단 인적안전망이 가가호호 배달하게 된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자원과 특화사업을 하겠다” 고 말했다.

소하1동은 복지부 선도지역으로 “복지허브화 현장학습” 등을 통해 협의체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