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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의원 "시에서 시의원들 뒤를 캐고 다닌다...(?)"


13일(목) 진행된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조희선 위원장은 "조례심의 전에 공개적으로 시 집행부 등에 한마디 하겠다"고 말문을 열고 시 집행부의 시의원들에 대한 행태를 비난했다.

조 위원장은 "시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 사전에 대표 발의한 의원과 시 집행부의 의견을 얘기하고 소통을 통해서 조례안 조정이 필요함에도, 시 집행부는 시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 단 한마디 하지 않고 조례심의 날 의원들의 대표 발의에 부정적인 의견만 나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도대체 시 집행부는 일할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며 "앞으로는 시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 사전에 시의원과 소통을 통해서 조정절차를 밟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시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정활동 중에는 의회에서 논쟁도 많았지만.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의원들끼리 화합해서 투명한 의정 활동, 청렴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시 집행부에서 의원들의 뒤를 캐고 다니고, 일부 의원은 한국당 및 민주당 8명의 시의원 및 시의원의 가족까지도 신상털기를 한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며

"이런 소문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의원들 및 의원들의 가족에 대해서 신상털기가 사실이라면, 이에 대해서 법적이든, 그 어떤 방법으로든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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