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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102명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102명)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과 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하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제도로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인센티브는 주행거리 감축량·감축률을 비교하고 참여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적용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로 선정된 시민은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해야 한다.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적극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기차 렌트 이용권(1년 6개월)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탄소포인트제’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에너지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개인은 연간 최대 5만 원, 상업시설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하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연중 상시 가입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자 모집을 위해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홍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며,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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